본문 바로가기

스트라베이스 Reports

3분기 기대 이상 실적 거둔 Nintendo, "라인업 확충", "new 3DS", "게임 연동 완구" 동력 삼아 장기 침체 국면 탈출 시동

3분기 기대 이상 실적 거둔 Nintendo, "라인업 확충", "new 3DS", "게임 연동 완구" 동력 삼아 장기 침체 국면 탈출 시동

 

링크: http://bit.ly/13K9B47

 

[News]
최근 공개된 Nintendo의 2014년 3분기 실적이 업계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조세를 보이면서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적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Nintendo가 이처럼 양호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데는 최근 전통의 킬러 타이틀들이 연속으로 발매되며 막강한 게임 라인업을 갖춘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성과에 고무된 Nintendo는 다가오는 연말 성수기 시즌에는 반드시 회생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고질적인 한계로 지목되고 있는 써드파티 지원 부재가 여전히 Nintendo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Nintendo는 다수의 킬러 타이틀 출시와 더불어 지난 10월 11일 일본에서 출시한 신형 휴대용 게임기 "new 3DS", 그리고 신수익 창출을 위해 선보인 게임 연동 완구 "Amiibo"라는 강력한 성장동력을 무기 삼아 2014년 연말 시즌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News Plus]
10월 29일 공개된 Nintendo의 2015 회계연도 2분기(2014.7~2014.9) 실적 발표에서, Nintendo는 매출 967억 300만 엔, 영업이익 92억 5,400만 엔, 순이익 242억...

 

<Figure 1> Nintendo의 3DS용 밀리언셀러 게임 "Super Smash Bros. for 3DS"
<Figure 2> Nintendo의 콘솔 타이틀에서 차기작을 출시한 "Bayonetta 2"와 "Persona Q"
<Figure 3> Nintendo의 게임 연동 완구 "amiibo"

 

[View Point]
Nintendo가 이번 분기에 의외의 결실을 거두면서, 게임 업계가 Nintendo를 바라보는 시선도 점차 호전되는 분위기다. Nintendo의 간판 타이틀은 예나 지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