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과 Amazon이 구매 콘텐츠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Family Sharing"과 "Family Library" 서비스 제공에 나선 이유는?
[News]
Apple과 Amazon이 각각 이용자가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를 최대 6명의 구성원이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Family Sharing", "Family Library"를 잇따라 선보였다.
단말-콘텐츠 연계 전략으로 상대 진영의 매출 기반을 파고드는 한편, 중고 디지털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관련 특허로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법을 둘러싼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Apple과 Amazon이 신규 디지털 콘텐츠 공유 기능을 통해 공유 행태를 한층 보편화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시장 지각변동의 단초를 제공할 지 주목된다.
[News Plus]
Apple은 2014년 9월 최신 모바일 OS인 iOS 8을 발판으로 신규 기능 "Family Sharing"을 출시했다. Apple 콘텐츠 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콘텐츠를 최대 6명의...
<Figure 1> Apple "Family Sharing" 기능 설정 화면 및 콘텐츠 "구매 요청" 옵션 사례
<Table 1> 디지털 콘텐츠 공유 기능 Apple "Family Sharing"과 Amazon "Family Library" 비교
[View Point]
디지털 콘텐츠 업계는 공격적인 단말-콘텐츠 연계 전략으로 콘텐츠 시장 내에서 영향력을 높여 나가고 있는 Apple과 Amazon의 디지털 콘텐츠 공유 서비스가...
<Table 2> Apple과 Amazon의 중고 디지털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특허 관련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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