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無)광고·사생활 보호 내세운 신종 SNS "Ello"가 Facebook 대항마로 주목 받는 이유
[News]
초대 기반 베타 테스트 단계인 또 하나의 신생 SNS가 미국 SNS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써드파티 사업자에게 이용자 데이터를 판매하거나 광고를 게재하는 기존 SNS 업계의 관행을 따르고 있지 않아 "Facebook 대항마"로 불리우는 "Ello"가 돌풍의 주역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SNS 업계가 "Ello"의 급부상과 관련해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Ello"와 Facebook의 경합 양상"이나 ""Ello"의 성공 가능성"이 아닌 사생활 보호 및 익명성에 대한 SNS 이용자들의 갈증이 고조되는 현황이라고 지적하면서, 메이저 SNS 진영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News Plus]
단순한 UI(User Interface)로 구성된 "Ello" 홈페이지 에서는 "Ello" 이용자들의 프로필 페이지로 연결되는 선별된 일부 프로필 이미지와 더불어...
<Figure 1> 신종 SNS "Ello" 이용자의 프로필 페이지 사례
<Table 1> 무(無)광고·사생활 보호 내세운 SNS "Ello" 개요
[View Point]
업계 전문가들은 2014년 4월에 출시된 "Ello"가 지난 9월경부터 미국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 최대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경제 전문지 Forbes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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