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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콘텐츠 제공업체가 요금을 부담하는 ‘Sponsored Data 요금제’의 현주소와 확산에 따른 쟁점 사항

콘텐츠 제공업체가 요금을 부담하는 ‘Sponsored Data 요금제’의 현주소와 확산에 따른 쟁점 사항

 

링크: http://bit.ly/1AE7IiV

 

 

[News]
지난 1월 AT&T는 소비자가 특정 서비스나 콘텐츠 이용시 데이터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이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부담하는 방식의 Sponsored Data 요금제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AT&T의 기대와는 달리 아직까지 대형 앱 개발업체나 콘텐츠 제공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지 않은 탓에 이용률은 저조한 상황이다. AT&T는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비자가 Sponsored Data 요금제가 적용되는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앱스토어 방식을 도입했다. 아울러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Sponsored Data 요금제 참여를 적극 호소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많은 이통사들이 AT&T가 선도하는 Sponsored Data 요금제의 성공 여부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AT&T가 내놓은 이 같은 자구책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News Plus]
AT&T는 스타트업 솔루션 업체 Syntonic Wireless와 제휴하여 Sponsored Data 요금제를 통해 제공되는 앱과 콘텐츠를 별로도 관리하는 앱스토어를 공개했다. Sponsored Content Store라고 명명된 이 앱스토어는...

 

<Figure 1> Sponsored Content Store의 화면

 

[View Point]
AT&T가의 Sponsored Data 요금제 발표해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당초 기대와 달리 인지도 높은 대형 사업자가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몇몇 소형 사업자들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