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트라베이스 Reports

Computex 2014 박람회…생존 위해 모바일 품는 PC 업계의 현주소

Computex 2014 박람회…생존 위해 모바일 품는 PC 업계의 현주소

 

링크: http://bit.ly/1jvaMp9

 

 

[News]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Computex " 행사가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13만 명의 참관객과 3만 8,662명의 세계 각국 바이어를 동원하며 마무리됐다. Computex는 대만 무역진흥위원회 와 대만 컴퓨터협회 가 공동 주최하는 컴퓨터 관련 연례 박람회로 매년 6월 초 대만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된다. 34회째 행사였던 "Computex 2014"에는 대만 벤더들을 중심으로 1,710개 업체가 참가해 5,069개 부스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News Plus]
예년과 마찬가지로, "Computex 2014"의 주연 중 하나는 이번에도 역시 PC 시장의 맹주인 Intel이었다. Intel의 발표 내용과 출품작 중에서 우선 주목을 끈 것은...

 

<Figure 1> 태블릿용으로 설계된 Intel의 첫 14nm 공정 칩셋
<Figure 2> 스마트폰 화면을 3D 입체영상으로 바꿔주는 PhoneStation
<Figure 3> 보조배터리 역할을 겸하는 웨어러블용 시계줄
<Figure 4> E Ink의 팔목밴드형 스크린

 

[View Point]
Computex 2014를 통해 다시 한 번 명확히 확인된 것은 모바일과 PC 사이의 융합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 중인 PC 업계의 현주소다. 역대 Computex 행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