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의 YouTube "Wattpad"...소셜 리딩(Social Reading) 트렌드 주도하며 웹 생태계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

출판계의 YouTube "Wattpad"...소셜 리딩(Social Reading) 트렌드 주도하며 웹 생태계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

 

링크: http://bit.ly/1motDq9

 

 

[News]
이용자들이 직접 창작한 글을 올리고 공유하는 텍스트 기반의 UCC(User Created Contents) 서비스로, "출판계의 YouTube"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Wattpad"의 활약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음악, 동영상 등 순식간에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디지털 콘텐츠가 광범위하게 유포되면서 출판 시장이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 속에서 "Wattpad"가 이례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며 출판 업계의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Wattpad"가 모바일 단말을 통한 콘텐츠 창작 트렌드의 확산, 독자와 작가의 직접적인 소통을 지원하는 소셜 리딩(Social Reading) 플랫폼으로써의 특성을 무기로 웹 생태계에서 YouTube에 필적하는 게임 체인저로 등극하는 미래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News Plus]
2006년 캐나다 Toronto를 본거지로 설립된 "Wattpad" 는 작가와 독자를 위한 소셜 리딩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직접 창작한 글을 포스팅해...

 

<Figure 1> "Wattpad" 인기 콘텐츠 "The Dark Prince" 제공 화면
<Table 1> 소셜 리딩 커뮤니티 "Wattpad" 개요
<Figure 2> "Wattpad" 웹사이트의 미국 내 한달 평균 순방문자수 추이

 

[View Point]
음악, 동영상 등 순식간에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디지털 콘텐츠가 광범위하게 유포되면서 단조로운 텍스트 기반의 출판 시장이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