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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Nike의 손목 밴드 "FuelBand" 사업 축소를 통해 살펴본 웨어러블 HW 시장의 현재와 향방

Nike의 손목 밴드 "FuelBand" 사업 축소를 통해 살펴본 웨어러블 HW 시장의 현재와 향방

 

링크: http://bit.ly/1iJ154V

 

 

[News]
Nike가 2년 여간 운영해 온 피트니스 트랙커(fitness tracker) 손목 밴드 "FuelBand" 사업 부문을 축소해 파장을 야기하고 있다. Nike는 디지털 앱 에코시스템 "Nike+", 독자적인 활동 측정 시스템 "NikeFuel" 등을 근간으로 웨어러블 SW 사업자로 변신하는 한편,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Apple과 협력해 스마트밴드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관련 업계는 HW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Apple에 기대어 웨어러블 SW 전략을 본격화하려는 Nike의 복안이 웨어러블 HW 시장 전반을 둘러싼 우려에도 불구하고 Nike의 디지털 스포츠 비전을 구체화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지 주목하고 있다.

 

[News Plus]
Nike는 2012년 2월 이용자의 운동 성과를 기록해 주는 손목 밴드 "FuelBand" 출시를 통해 스포츠 의류 부문에서 웨어러블 기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바 있으며...

 

<Figure 1> Nike의 최신 피트니스 트랙커 손목 밴드 "Nike+ FuelBand SE"
<Table 1> Nike의 "Nike+ FuelBand" 사업 부문 축소 행보 및 향후 전망
<Table 2> Apple·Google·삼성의 최근 웨어러블 시장 전략

 

[View Point]
Nike는 이제 "Nike+ FuelBand"로 대표되는 HW 사업자로서의 정체성을 접고, 소비자의 스포츠 활동을 촉진하는 브랜드로써의 기존 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