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PlayStation Now" 앞세우며 게임산업의 Netflix를 꿈꾸다
[News]
게임시장의 주도권이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가면서 성장 정체에 직면해 있는 콘솔 진영이 게임을 다양한 단말로 제공하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PlayStation Now"를 통한 국면 전환을 꾀하고 있다. Sony Computer Entertainment(이하 SCE)는 지난 2014년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에서 공개한 "PlayStaion Now"를 2014년 여름부터 공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PlayStation Now"는 Sony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PlayStation4는 물론 PlayStation3, PlayStation Vita, 스마트 TV(Sony의 BRAVIA TV), 태블릿 PC, 스마트폰에서도 PlayStation의 게임을 이용토록 하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로 클라우드와 N-Screen이 결합한 멀티플랫폼 게임이란 점에서, 모바일 게임의 기세 눌린 콘솔 게임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News Plus]
SCE가 올여름 런칭을 예고한 "PlayStation Now"는 PlayStation1과 PlayStation2 그리고 PlayStation3로 출시된 다양한...
<Figure 1> Sony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PlayStation Now" 개요도
<Figure 2> "PlayStation Now" 향후 일정
<Figure 3> Sony의 스마트 TV BRAVIA에서 실행되고 있는 "PlayStation Now"
[View Point]
Sony의 "PlayStation Now"가 공개된 이후, 게임업계에서는 "PlayStation Now"를 게임산업의 Netflix라며 콘솔 게임 플랫폼의 장벽을 허문 ...
<Table 1> PC, 클라우드, 콘솔 게임의 지연시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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