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메이저 플랫폼 예고하는 Windows Phone...MS-Nokia 합병에 대한 재평가론 부상
[News]
Microsoft의 모바일 운영체제 "Windows Phone"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위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비록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Windows Phone의 꾸준한 성장세는 iOS와 Android 양강 사이에서 급강하 중인 BlackBerry의 부진과 대비를 이루며 주목을 끈다. 심지어 전문가 일각에서는 향후 3년 내에 Windows Phone이 iOS를 추월해 글로벌 2위로 등극할 것이라는, 다소 극단적인 전망도 들려온다.
[News Plus]
시장조사업체 IDC의 집계에 따르면 Windows Phone은 지난 3분기 기준 단말기 출고량 950만 대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3.6%를 차지했다. 반면, 기존 3위이던 BlackBerry는...
<Table 1> 2013년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플랫폼별 출고량 및 시장 점유율
<Figure 1> Windows Phone 보급형 단말기 ‘Lumia 520’ 사양
<Figure 2> Windows Phone 기종별 보급량 비율
[View Point]
Windows Phone이 성장 모멘텀을 얻고 있다. Microsoft 스스로도 향후 본격적인 모바일 경쟁을 위한 "critical mass"는 이미...
<Figure 3> Windows기반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모두 지원하는 ‘Halo: Spartan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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