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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주력 무대 MMORPG에서 한계 느낀 Blizzard, 특유의 장인정신 앞세워 新 장르 개척에 박차

주력 무대 MMORPG에서 한계 느낀 Blizzard, 특유의 장인정신 앞세워 新 장르 개척에 박차

 

링크: http://bit.ly/1iw624M

 

 

[News]
자사의 주력 수익원인 "World of Warcraft"의 가입자 감소, 2012년 최고 기대작이었던 "Diablo 3"의 예상 이하의 판매량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Blizzard가 최근 새로운 게임 장르에 속속 도전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콜렉팅 카드 게임(CCG) 장르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급부상하자 이에 편승해 개발한 "Hearthstone"이 베타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킨 데 이어, 최근 개최된 Blizzcon 2013에서는 "League of Legends"로 촉발된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장르의 급부상에 편승하듯 "Heroes of the Storm"을 공개하며 벌써부터 시장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Blizzard가 해당 장르에서는 다소 늦은 출발을 보였음에도 벌써부터 위력적인 면모를 보이면서, 업계 전문가들은 오랜 기간 축적된 Blizzard의 개발 역량과 콘텐츠 자원이 발휘하는 파워에 새삼 주목하고 있다.

 

[News Plus]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액션 롤플레잉 게임(Action RPG) 등 주로 PC 기반의 하드코어 게임 장르에 주력해 온...

 

<Figure 1> ‘Hearthstone’에 등장하는 다양한 종류의 카드들
<Figure 2> ‘World of Warcraft’의 종족 Murloc 카드가 주력인 ‘Murloc combo’의 핵심 카드들
<Figure 3> ‘Heroes of the Storm’ 플레이 화면
<Figure 4> ‘Heroes of the Storm’의 영웅 스킬 선택 화면

 

[View Point]
Blizzard가 사양세로 접어든 MMORPG나 PC 패키지 게임에만 의존하지 않고, 모바일 게임을 통해 플랫폼 다양화에 나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