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bble, 스마트 시계 전쟁의 포문을 열다...대기업 출격 임박 속에 시장 안착 연부는 불투명
[News]
‘Kickstarter’에서 1,000만 달러의 지원금을 유치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스마트 시계 Pebble이 지난 7월 7일, BestBuy를 통한 판매 개시 이후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직까지 Pebble에 대한 평가는 스마트 시계로서의 기본적 기능에 충실한 것은 물론, 전용 앱스토어를 개방해 써드파티 앱 구동을 지원함으로써 스마트 시계의 활용성을 한층 확장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Apple, Google,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형 사업자들도 시장 진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Pebble의 시장 안착 여부는 좀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News Plus]
Pebble은 지난 2012년 4월 11일, 크라우드 소싱 사이트인 ‘Kickstarter’를 통해 처음 소개 되었다. 시제품 공개와 동시에...
<Figure 1> Pebble의 외형과 기능 구현 모습
[View Point]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IT 사업자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웨어러블 단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Figure 2> 주요 사업자들의 스마트 시계 개발 및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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