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번들링" 둘러싼 법정 공방에 휩싸인 미국 유료 TV 업계...끼워팔기 관행에 맞선 "소비자의 반란" 시작되나?
[News]
올해 들어 미국 유료 TV 업계에서는 케이블 TV 사업자 Cablevision과 PP(Program Provider)인 Viacom간의 소송에 이어 일련의 유료 TV 서비스 가입자들이 스포츠 중계 채널 번들링 전략을 구사 중인 케이블 TV 사업자 Time Warner Cabl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채널 번들링 관행을 둘러
싼 법정 공방이 심화되는 추세다.
[News Plus]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거주하는 Time Warner Cable, Charter 등 케이블 TV 가입자, 위성 TV DirecTV 가입자, Verizon의...
<Table 1> 채널 번들링을 쟁점으로 한 Viacom 소송과 Time Warner Cable 소송 사례 비교
[View Point]
이번 Time Warner Cable 소송은 고가의 프리미엄 콘텐츠인 실시간 스포츠 중계 와 PP의 채널 끼워 팔기 전략으로 인해...
<Figure 1> 연간 미국 TV 스포츠 중계권료 인상 추이 전망
<Figure 2> 전 세계 유료 TV 시장 규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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