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美 Q1 이동통신 순증가입자 350만 명 가운데 75%에 달하는 263만 명이 선불 요금제를 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이통사들의 적극적인 선불 요금제 판촉이 불경기 소비심리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Source: IDC).
◎ News Brief -
· 통상적으로 선불 요금제는 후불제에 비해 지출 부담이 적은 편이어서 경기 침체기에 상대적으로
인기를 끄는 경향이 있음
· 미국 10大 이통사의 지난 1/4분기 가입자 순증은 350만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75%인 263만 명이
선불 요금제를 택했음
-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이통사간 선불요금제 경쟁이 주요 배경
· 현재 선불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10大 이동통신사 가입자의 19.2%에 달하며 이러한 추세는
2/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 Q1 3개월간 MetorPCS는 68만 7,000 명, TracFone은 56만 7,000명, Leap Wireless는 49만 2,000
명의 선불요금제 순증 가입자를 확보했고 Sprint의 선불제 부문인 Boost Mobile도 76만 4,000명
의 가입자를 추가로 확보함
· 후불 요금제 사업자인 Verizon Wireless와 AT&T의 같은 기간 가입자 순증은 각각 100만 명과
87만 5,000 명으로 집계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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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선불 요금제, 이통사, 이동통신사, 모바일, MetroPCS, TracFone, Leap Wireless, Sprint, BoostMobile, 경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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