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인기 채널 끼워팔기 관행 둘러싸고 美 케이블 TV 업계 법정 공방..."a la carte" 요금제 시대 앞당기나?
[News]
최근 미국 케이블 TV 사업자 Cablevision이 거대 미디어 그룹이자 다수의 방송 채널을 보유한 Viacom을 겨냥해 프로그램 사용료(affiliate fees) 계약을 둘러싼 소송을 제기해 이목을 끌고 있다.
관련 업계는 이번 Cablevision-Viacom의 소송을 계기로 인기 채널과 비인기 채널을 한 데 묶어 끼워 파는 채널 번들 판매 정책을 통해 최대한의 프로그램 사용료를 견인해 온 PP 진영의 관행에 제동이 걸리게 될 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News Plus]
미국 방송 업계가 채널 번들 정책을 둘러싼 유료 TV 사업자와 PP(Program Provider)간의 법정 공방으로 들썩이고 있다...
<Figure 1> 미국 소비자들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TV 채널에 대한 응답 비율
<Table 1> Cablevision-Viacom 소송을 둘러싼 미국 케이블 사업자 진영 별 입장
[View Point]
Cablevision-Viacom 소송의 전개 양상에 미국 방송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Cablevision-Viacom 소송의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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