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모바일게임 시장, "TCG(Trading Card Game)" 장르 흥행 돌풍... DeNA와 CyberAgent의 성공 사례 분석
[News]
지난 2012년 미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일본 소셜게임 없체 Cygames가 개발하고 모바일 소셜게임 플랫폼 업체 DeNA의 자회사 Ngmoco가 퍼블리싱 한 TCG(Trading Card Game) 장르의 <Rage of Bahamut>가 iOS와 Android의 다운로드 및 누적 판매량에서 Rovio, EA, Gameloft와 같은 글로벌 게임업체의 모바일게임을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며 Top10 자리를 6개월 동안 유지한 것이다.
<Rage of Bahamut>의 선전에 힘입어 Cygames의 모회사인 CyberAgent는 2012년 4분기 매출 408억 엔, 영업이익 15억 엔이라는 역대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퍼블리셔 Ngmoco의 모회사인 DeNA 역시 2012년 4분기 매출 523억 엔, 영업이익 199억 엔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양사의 양호한 실적 결과는 TCG 장르가 일본뿐만 아니라, 북미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News Plus]
GREE와 함께 일본 모바일 소셜게임 시장의 양대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DeNA는 2012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모바일 소셜게임 장르 중 하나인 TCG를 이용하는...
<Table 1> DeNA의 실적 추이 (단위: 십억 엔, 백만 명)
<Figure 1> DeNA 사업 부문별 전체 매출액 변화 추이 (단위: 십억 엔)
<Figure 2> DeNA 소셜미디어 사업 부문별 매출액 변화 추이 (단위: 십억 엔)
<Figure 3> DeNA 해외 Moba-Coin 사용액 추이 (단위: 백만 달러)
<Table 2> CyberAgent의 실적 추이 (단위: 십억 엔)
<Figure 4> CyberAgent 사업 부문별 전체 매출액 변화 추이 (단위: 백만 엔)
<Figure 5> CyberAgent SAP 부문 일본 및 해외 매출액 변화 추이 (단위: 백만 엔)
[View Point]
일본 모바일 소셜게임 업체 DeNA와 CyberAgent는 일본 모바일 소셜게임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지난 2012년 개발 중이던 다양한...
<Figure 6> <Rage of Bagamut> 북미 iOS 및 Android 게임 매출 순위 추이
<Figure 7> 일본용 북미용 <Rage of Bahamut> 카드 아이템의 북미 현지화 모습
<Figure 8> Mobage의 Cross-Promotion 서비스
<Figure 9> TCG 장르 <Rage of Bahamut>의 북미 모바일게임 시장 성공 요인
'스트라베이스 Re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무료)美 인터넷 업계, 불법 콘텐츠 이용 억제 위한 ‘Six Strike’ 방식의 저작권 경고 시스템 도입 준비 中 (0) | 2013.03.04 |
|---|---|
| Apple이 선보일 차세대 혁신 단말 ‘iWatch’의 특징 및 파급 효과 (0) | 2013.03.04 |
| (무료)美 독립 서점 업계, 독자 DRM에 기반한 e-Book 시장 독점 혐의로 Amazon 고소 (0) | 2013.02.28 |
| Microsoft의 아프리카 모바일 시장 공략 첨병, "4Afrika Initiative" (0) | 2013.02.28 |
| 보상(reward) 기반 쇼핑 지원 스마트폰 앱 인기... 오프라인 쇼핑 시장 활성화의 견인차 될까? (0) | 201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