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 3강 구도에 신규 사업자 추가 진입...서비스별 차별화 포인트는?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 3강 구도에 신규 사업자 추가 진입...서비스별 차별화 포인트는?

 

링크: http://bit.ly/TWKBgd

 

 

[News]
2012년 12월 11월부터 이틀 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이벤트‘Infinity Ventures Summit 2012 Fall Kyoto(이하 IVS 2012 Fall) ’에서 일본 모바일 메신저 1위 ‘LINE’을 운영하는 NHN Japan과 지난 2012년 10월 모바일 메신저 ‘comm’을 출시한 일본 대표 소셜게임 플랫폼 사업자 DeNA가 각각 자사의 차별화 전략을 공개했다.

"LINE’이 종합 라이프스타일 모바일 플랫폼을 표방하며 게임, 커뮤니티 서비스, 기업 전용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 포트폴리오 전략을 강조한 반면, ‘LINE’의 대항마로 등장한 ‘comm’은 모바일 메신저 본연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KakaoTalk’, GREE의 ‘GREE Messenger’, mixi의 ‘mixi Message’, CyberAgent의 ‘DEKOLINK’ 등이 가세해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한층 치열한 경쟁구도를 전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News Plus]
지난 2011년 8월 31일 일본에서 첫 출시된 ‘LINE’은 2012년 12월 19일 현재 일본 내 이용자 수 3,600만 명, 글로벌 이용자 수 8,700만 명을 기록하고...

 

<Table 1> 일본 대표 모바일 메신저 "LINE"과 ‘comm’의 주요 서비스 특징 비교

 

[View Point]
시장조사업체 Impress Innovation Lab이 2012년 11월 29일 공개한 보고서 ‘LINE 이용동향조사보고서 2013(LINE利用動向調査報告書2013)’에 따르면, 일본 스마트폰 이용자의...

 

<Figure 1>‘LINE’에서 2012년 12월 출시된 유명 캐릭터 IP 기반 유료 스템프 예시
<Table 2> NHN Japan의 자체 제작 오리지널 스템프 캐릭터 관련 신규 서비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