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LINE’ 등 모바일 메신저, 신흥 국가에서 SMS 대체 분위기 확산...“잦은 번호이동에 적합”
<Key Message>
최근 주로 선불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동남아 및 중남미 신흥 국가 시장을 중심으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신흥 국가의 이용자들이 SIM카드의 잦은 교체로 전화번호가 바뀌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탓에, 전화번호와 무관한 모바일 메신저를 선호하는 분위기는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 중남미·동남아 시장을 휩쓴 ‘LINE’, “젊은이의 메신저”로 포지션 확립
- “SIM 교체 시 매번 바뀌는 전화번호 탓에 SMS는 불편”...모바일 메신저로 대체 분위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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