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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클라우드 서비스 위기론의 핵심 "보안과 장애”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가?

클라우드 서비스 위기론의 핵심 "보안과 장애”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가?

 

링크: http://bit.ly/NJov1e

 

 

[News]
故 Steve Jobs와 함께 Apple을 공동 창업한 것으로 유명한 Steve Wozniak이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반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Wozniak에 의하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데이터 소유주에게 데이터 통제권을 주지 않는 서비스이므로, 이로 인해 향후 5년 내 다양한 문제점들이 들고 일어나 IT업계에 재앙이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Wozniak의 예언에 맞장구를 치듯 그가 말을 꺼낸 비슷한 시기인 지난 7월 말과 8월 초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Dropbox 가 해킹 당한 사실을 실토했으며, Apple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iCloud 역시 해킹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시장 성숙이 여물어 가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해 거품론과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위기론의 핵심을 이루는 각종 사고들에 대한 대응 방안과 관점들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각종 사고 가능성들을 리스크 요인으로 안고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느냐, 한번 더 미루고 일단 관망할 것이냐의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News Plus]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은 1960년대 컴퓨터 공학자 John McCarthy에 의해 주창 되었지만, 현재 통용되고 있는 의미로서...

 

<Table 1>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성장 전망 (단위: 십억 달러)
<Table 2>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고 분류
<Table 3> 클라우드 서비스 주요 사고 일지
<Figure 1> 프라이빗 vs. 퍼블릭 클라우드의 비교

 

[View Point]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생겨난 이래 보안과 정보 유출에 관한 두려움은 계속 존재해 왔다. 기업 입장에서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