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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美 유료 TV 업계 강타한 ‘방송 전송료’ 분쟁...민심이반으로 인한 ‘Cord-Cutting’ 주의보 촉발

美 유료 TV 업계 강타한 ‘방송 전송료’ 분쟁...민심이반으로 인한 ‘Cord-Cutting’ 주의보 촉발

 

링크: http://bit.ly/Ncm6fo

 

 

[News]
최근 미국 유료 TV 업계에서는 채널사업자(Program Provider, PP)인 거대 미디어 그룹 Viacom과 AMC가 각각 위성 TV 사업자 DirecTV, Dish Network와 방송 전송료(carriage fees) 인상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현재 Viacom과 DirecTV의 갈등은 봉합된 상태이지만, 갑작스런 채널 송출 중단 사태로 애꿎은 소비자만 피해를 입는 등 채널사업자 진영과 유료 TV 사업자간 방송 전송료 갈등이 미치는 파장은 여전히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News Plus]
방송 전송료를 둘러싼 유료 TV 사업자 와 채널사업자(PP) 진영간 갈등이 미국 유료 TV 업계를 오랜 기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위성 TV 사업자 DirecTV와...

 

<Figure 1> DirecTV의 위성 TV 서비스 요금제
<Figure 2> AMC 홈페이지에 등장하는 Dish Network 가입자 대상 안내문
<Figure 3> Dish Network의 위성 TV 서비스 요금제

 

[View Point]
시장조사업체 Leichtman Research Group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유료 TV 서비스 요금은 지난해에만 7% 인상되는 등...

 

<Table 1> DirecTV-Viacom, Dish Network-AMC의 방송 전송료를 둘러싼 갈등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