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클라우드 음악 시장, Sony와 KDDI의 참여로 ...

일본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음악 시장, Sony와 KDDI의 참여로 본격적 경쟁 체제 점화
 

링크: http://bit.ly/Nnk6Pp

 

[News]

최근 일본 디지털 음악 시장은 휴대전화 벨소리, 컬러링 등 한 때 성장세를 구가하던 ‘모바일 음악’ 시장규모의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월 정액제로 이용하는 인터넷 음악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관련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이저 이동통신사인 KDDI가 2012년 5월 11일부터 자사 및 Softbank의 iPhone 유저를 대상으로 한 월 정액제 스트리밍 앱 ‘LISMO unlimited powered by Recochoku’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Sony도 2012년 7월 3일부터 클라우드 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Music Unlimited’ 앱 일본판을 출시했다. 향후 일본 내 스트리밍 음악 시장은 이들 사업자들과 더불어 iTunes 등 글로벌 오픈마켓, YouTube, ‘niconico’ 등 음악 감상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까지 참여해 치열한 경쟁 양태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News Plus]

 

일본레코드협회가 2012년 3월에 발간한 연간 통계 ‘일본 레코드산업 2012 (日本のレコード産業2012)’에 따르면...

 

<Figure 1> 2009~2011년 유료 음악 서비스 매출 비중
<Figure 2> 일본 인터넷 다운로드 음악 서비스 매출 추이
<Figure 3> iOS 기반 앱 ‘LISMO unlimited powered by Recochoku’의 이미지
<Figure 4> Sony의 ‘Music Unlimited’의 이미지

 

[View Point]

일본 내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의 원조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2010년 5월 말까지 미국, 영국 음악 중심으로 총 150만 곡을...

 

스트라베이스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