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컬 앱스토어의 생존전략...‘회원제 통한 이용자 정보 활용과 콘텐츠 차별화’
[News]
최근 일본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 중 스마트폰 이용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선 가운데 Apple App Store, Google Play와 같은 글로벌 오픈마켓과는 별도로 일본 국내 환경에 적합하고 유저층의 니즈(needs)를 즉각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로컬 앱스토어가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인 이동통신사인 NTT docomo와 KDDI는 각각 독자 앱스토어인 ‘Docomo Market(이하 dmarket)’과 ‘au Market’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SNS 사업자 및 게임업체들의 로컬 앱스토어들도 점차 유저층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News Plus]
야노경제연구소가 2012년 3월 27일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일본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시장규모는...
<Figure 1> 일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규모 전망
<Figure 2> NTT Docomo의 ‘dmarket’(좌) 및 KDDI의 ‘au스마트패스’(우) 이미지
[View Point]
일본에서는 이동통신사가 주도하는 ‘dmarket’과 ‘au Market’ 외에도 ‘GMO게임센터(Gゲー)’, ‘banadroid’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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