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y Message -
AT&T가 자사 IPTV 서비스 최초의 양방향 애플리케이션인 ‘U-bar’에 대해 ‘가입자 충성도 제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자평했다. Microsoft의 Mediaroom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U-bar는 뉴스, 스포츠, 날씨, 주식정보 등을 TV 화면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종의 인터넷 기반 위젯(widget)이다.
◎ News Brief -
· AT&T의 ‘U-bar’ 애플리케이션은 뉴스, 스포츠, 날씨, 교통정보, 주식현황 등을 TV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U-Verse용 양방향 위젯임
- 초기 설정에 필요한 기본 정보는 신규 가입자의 TV로 자동 전송되며 PC를 통해 업데이트
가능
· AT&T의 자체 조사 결과, U-bar를 이용하는 가입자는 그렇지 않은 사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탈률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음
- 구체적인 수치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충분히 만족할 만한 실질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
- 어렵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은 가급적 편안한 상태로 있으려는 TV 시청시의 일반적인 심리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 리모콘 버튼 하나로 조작할 수 있을 정도의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을 우선
출시했다는 것이 AT&T의 설명
- AT&T는 美 대학농구 관련 애플리케이션(NCAA March Madness)을 최근 출시하는 등 양방
향 애플리케이션의 폭을 넓혀가고 있음
◎ Chart & 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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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AT&T, IPTV, U-Bar, 양방향 애플리케이션, 위젯, 인터넷, MS, U-Verse, 가입자 이탈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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