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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SNS, 전세계 소비자 인터넷 이용 시간의 10%에 육박

◎ Key Message -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들은 평균적으로 온라인 접속 시간의 1/11 가량을 SNS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SNS의 이 같은 ‘시간 점유율’은 검색, 포털(general interest sites), 소프트웨어 관련 사이트에 이어 4위이며 향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Source: Nielsen Online).

◎ News Brief -

  ⊙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의 2008년 SNS 접속 시간은 450억 분… 전년 대비 63%
증가

     ·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들은 작년 말 기준으로 온라인 접속 시간의 1/11 가량을 SNS에 할애하고
     
있는 양상임

       - 이미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의 2/3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음

 

       - 브라질의 경우, 인터넷 이용자의 80%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을 만큼 SNS에 대한

         호응이 높고, 여기에 할애하는 시간도 전체 온라인 접속 시간의 23%에 달함

 

       - 호주,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는 Facebook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여전히 MySpace가 SNS 시장 1위를 달리고 있음

         (일본 1위는 현지 사이트인 Mixi, 브라질 1위는 Google의 Orkut임)

 

  ⊙ Facebook, 중·장년 가입자 대거 유입으로 SNS 이용자의 저변확대 시사
 

     · 세계 최대 SNS 서비스인 Facebook의 작년 한 해 전체 이용 시간은 205억 분으로 전년 대비

       566% 증가했고 月 순방문자 규모도 1억 830만 명에 달했음

 

       - Facebook의 작년 신규 가입자 중에서는 35~49세 소비자가 특히 많았고 50~64세 연령층도

         18세 미만 청소년에 비해 두 배 가량 많아 SNS 이용자의 저변확대를 반영했음

 

       - 이 같은 추세가 유지될 경우, 英 Facebook의 35~49세 이용자 규모는 올해 6월쯤 18~34

         이용자와 거의 같은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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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 주요 관련 키워드 : SNS, 접속시간, Facebook, Mixi, Google의 Orkut, MySpace, 인터넷 이용, 미국, 영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