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와 셋톱박스 무료 제공하는 英 Virgin Media와 佛 Free 사례가 미래 플랫폼 전략에 주는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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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영국 최대 케이블방송사인 Virgin Media가 지난 8월초 런던 전역을 커버하는 무료 WiFi망 구축 방안에 대해 런던 시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Virgin Media는 자사 가입자를 포함해 런던 시민 누구나 무료로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를 제공중인 통신사업자 Free가 내년부터 셋톱박스에 펨토셀을 탑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Free 역시 무료로 셋탑박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에 영국, 프랑스의 방송,통신 사업자들이 잇따라 무료 서비스와 단말 보급에 나선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News Plus]
Virgin Media의 무료 WiFi 계획은 지난 7월말 Neil Berkett CEO와 투자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Table 1> Free와 SFR의 펨토셀 내장 셋톱박스 비교
[View Point]
영국의 Virgin Media와 Free의 이번 시도는 ‘가입자/유저에게 요금 부담을 부과하지 않는 무료 서비스의 제공’으로...
<Figure 1> 방송/통신사업자들이 추진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 모델의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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