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지난 4월 6일, Microsoft의 CEO인 Steve Ballmer와 일본 Toyota 자동차의 아키오(豊田章男) 사장이 내년부터 170개 국가에서 시작될 스마트카(smart car) 기술 확산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을 발표했다. 전기자동차나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MS는 기존 가정용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인 Hohm 을 전기자동차 중심의 전략으로 선회하고 전기자동차의 효율적인 충전을 위해 국가 단위의 전력 요금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로써 MS는 전기자동차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와 클라우드를 잇는 신사업 추진 전략을 본격화하게 되었다.
[News Plus]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와 세계 최고 소프트웨어 업체가 손을 잡았다. MS와 Toyota는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에 기반한...
<Figure 1> CES에 공개됐던 Toyota의 차세대 멀티미디어 시스템인 Entune 모습
[View Point]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전기자동차,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클라우드(Cloud)를 활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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