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단말 벤더 Nokia와 PC 소프트 업계의 메이저 기업 Microsoft가 지난 2월 스마트폰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지 1개월 의 시간이 흘렀다. 아직까지 양사의 가시적인 행보가 드러나지는 않은 상황에서, 업계의 추측만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의 전망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양분되어 있다. 최근 S&P와 Moodys 등 신용평가기관들이 잇따라 Nokia의 평가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등 불안한 기류가 흐르고 있지만, Nokia의 하드웨어 제조 노하우와 Microsoft의 소프트웨어 역량의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분명한 것은 ‘Noki-Soft’로 불리는 양사의 협력이 성공, 실패 그 어느 쪽으로 귀결되던 향후 스마트폰 업계에 몰고 올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News Plus]
Nokia가 Microsoft의 Windows Phone 7 단말 개발을 위한 행보에 나선 것 자체는 이미 일정 수준 예견 되었던...
<Figure 1> T-Mobile을 통해 미국에 출시된 Nokia의 신규 스마트폰 ‘Astound’
<Table 1> IDC의 전 세계 스마트폰 OS 점유율 전망 (2011년, 2015년)
[View Point]
‘Noki-Soft’ 결성에 대한 업계의 의견이 대체로 부정적인 것이 사실이다. Nokia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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