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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격변하는 게임 업계 미래상 제시한 `GDC 2011`......

링크: http://bit.ly/hlZnRD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전 세계 게임 개발자의 축제 ‘Game Developers Conference 2011’이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바일 게임과 소셜 게임이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통 콘솔 및 휴대용 게임 진영의 공격적인 대응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독립 게임업계에서는 2010년 돌풍을 일으킨 1인 개발 게임 ‘Minecraft’가 GDC 시상식장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게임 시장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개인용 모바일 단말과 Facebook 등 SNS의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GDC 2011는 게임 개발의 최신 동향과 주요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전 세계 게이머와 게임 사업자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였다.

본 고에서는 GDC 2011에서 포착된 3大 이슈를 중심으로 현 게임 개발업계의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2011년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미리 조명해 본다.



P STRABASE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