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신생 모바일 서비스 업체 Enterproid 가 Android 단말에서 업무용 프로필과 사적인 프로필을 분리해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플랫폼 "Divide"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보안이 취약해 모바일 단말 중 업무용 단말로서의 가치가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던 Android폰이 "Divide"를 발판으로 업무용 단말로 적극 활용될 경우, Blackberry가 주도해 온 기업용 스마트폰 시장의 존재가치가 희석되면서 업무용 단말과 개인용 단말의 경계가 사라지는 현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News Plus]
Enterproid는 지난 2월 28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Android 단말에서 업무용 프로필과...
<Figure 1> ‘Divide’ 서비스 화면
[View Point]
시장조사업체 IDC는 2014년까지 스마트폰 이용자가 10억 명에 달하는 한편, 대기업 임직원의...
<Table 1> 주요 앱스토어별 전년 대비 성장률 Top 5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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