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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중국, Apple 글로벌 시장 확산 전략의 중심 축으로...

링크: http://bit.ly/eutfbW

 

 

[News]
Apple이 2011 회계연도 1분기(2010년 10월~12월) 실적 발표에서 Wall Street 증권계의 예상을 상회하는 매출과 단말 판매량을 기록하며 선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에 iPad, iPhone 4, 차세대 iPod 제품군, MacBook Air 등 매력적인 제품들을 쏟아낸 Apple이 연말 휴일 시즌에 성공적인 판매량을 거둔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도 중국 시장의 급속한 성장세가 Apple의 1분기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 발표는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 지난 2010 회계연도 동안 중국 시장에서 전체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했던 Apple은 이번 2011년 1분기에만 무려 26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운 급성장세를 이루어 낸 것이다. Steve Jobs의 병가로 임시 CEO직을 맡고 있는 Timothy Cook COO 역시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몇 해 전부터 중국은 우리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이다”라며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News Plus]
Apple은 1월 18일에 12월 25일까지의 2011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를 공개했다...

<Table 1> Apple 2011 회계연도 1분기 실적
<Figure 1> 2010년 7월 개장한 중국 상하이 Apple Store에 몰린 인파

[View Point]
Apple은 최근 기존 AT&T와의 iPhone 독점 공급 체제에서 벗어나 Verizon Wireless를 통한...

 



P STRABASE.com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