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PC 게임의 성공사례 ‘Minecraft’...업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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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스웨덴의 신생 게임 개발사 Mojang이 독립게임 업계의 신화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이 개발 중인 ‘Minecraft’가 별다른 마케팅 한 번 없이 ‘미완성 단계’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두고 있어서다. 

Minecraft는 작년 6월 알파테스트 버전(13 달러, 9.95 유로) 출시 이후 1년 3개월 사이에만 38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 12월 21일에는 베타판(20 달러, 14.95 유로)이 출시돼 정식 버전(예상가 20 유로)을 향한 다음 단계 진화에 돌입했다. 이 게임은 매번 무작위 생성되는 가상의 행성에서 게이머 스스로 자신의 세계를 건설해나가는 자유도가 특징이다.

[News Plus]

Minecraft의 선전이 게임업계에 파장을 던지고 있다. 주요 게임 미디어의 ‘올해의 게임’ 리스트에서...

<Figure 1> ‘Minecraft’에서 게이머가 직접 건설한 성(Castle)

[View Point]

Minecraft의 성공 비결은 업계 상식을 뒤집는 ‘파격’으로 요약된다. 구시대적인 그래픽으로...

STRABASE.com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