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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3분기 미국 케이블 TV 업계 "Cord-Cutting" 지속...OTT와 IPTV로의 가입자 이탈 가시화

링크: http://bit.ly/dhkh7e


[News]
2010년 2분기에 사상 최초로 가입자수 감소를 기록했던 미국 유료 TV 업계 가 3분기에는 소폭의 가입자수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케이블 TV 업계는 2분기에 71만 1,000명의 가입자를 잃은 데 이어 3분기에도 51만 8,300명의 가입자 손실을 기록하는 등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 Netflix는 올해 들어 미국 8개 유료 TV 사업자의 총 가입자수 증가분과 비교해 무려 8배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인한 유료 TV 서비스 해지(cord-cutting) 확산 가능성을 고조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News Plus]
美 케이블 TV 업계, 2분기 71만 1,000명에 이어 3분기 51만 8,300명 가입자 손실 기록...

<Table 1> 2010년 3분기 美 유료 TV 가입자 수 증감 현황
<Figure 1> Netflix와 美 유료 TV 서비스의 2010년 가입자수 증가분 비교 (단위: 천 명) 

[View Point]
美 케이블 TV 업계의 가입자 손실 지속...‘TV Everywhere’ 촉진제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