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 스튜디오 진영,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 출시 봇물...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장의 팽창이 견인차
[News]
미국의 디지털 스튜디오 진영에서 자체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 출시를 본격화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이 점차 더 많은 시청자와 광고주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면서 광고 수익 증대를 노리고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트리밍 채널을 출시하며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동영상 콘텐츠 전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체 Whistle도 올해 말 24시간 스트리밍 채널 WhistleTV 출시를 예고하며 가세했다. Whistle은 최소한 2개의 광고 기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WhistleTV를 지원하며 시청자의 눈과 광고 수익을 동시에 포획해 나갈 방침이다.
[News Plus]
시장조사업체 eMarketer는 2019년부터 2023년 사이에 미국 내 유료 TV 서비스 가입 가구가 8,650만 가구에서 7,270만 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료 TV 서비스 해지 가구와 애초에 유료 TV 서비스에 가입조차 하지 않는 가구는...
<Figure 1> 디지털 스튜디오 사업자 Whistle의 주요 동영상 콘텐츠 라인업
<Table 1> 디지털 스튜디오 사업자 Whistle의 24시간 스트리밍 채널 WhistleTV 개요
[View Point]
미국의 디지털 스튜디오 진영에서는 자체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 출시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Cheddar의 사례가 손꼽히고 있다. 2016에 설립된 뉴미디어 스타트업 Cheddar는 밀레니얼 세대를 핵심 시청자층으로 겨냥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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