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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Windows Phone 7’로 對 Apple 차별화 공언한 MS...전략의 핵심은 SNS 중심의 新 소비자 경험

전문링크: http://bit.ly/bApUun

[News]
실전 출격을 앞둔 MS Windows Phone 7(이하 윈폰7)의 써드파티 콘텐츠 라인업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출시를 20여일 앞둔 현재, MS의 Zune Marketplace에는 180여 종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고, 그 종류는 SNS, 신문, 성경, 교통안내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포괄하기 시작했다.

업계 소식통 사이에서는 단말 발매와 동시에 2,000 개 정도의 애플리케이션이 선발대를 형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비록 Apple iOS나 Google Android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숫자이지만, Facebook, eBay, EA 등 주요 사업자들의 가세에 힘입어 어느 정도의 기본 구색은 갖출 수 있을 전망이다.

[News Plus]
윈폰7의 써드파티 콘텐츠와 관련해 우선 한 가지 전제할 것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의...

<Figure 1> 2010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OS별 점유율
<Figure 2> 콘텐츠 공유를 위한 녹색 점이 화면에 배치됐던 KIN
<Figure 3> 타일 방식의 정보 출력 단위를 채택한 윈폰7

[View Point]
윈폰7의 시장 안착을 위해 MS는 기존 모바일 플랫폼들과의 근본적인 차별화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