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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인간을 대신한 소셜 스타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마케팅 수단으로써 갖는 의미 진단

인간을 대신한 소셜 스타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마케팅 수단으로써 갖는 의미 진단

 

링크: http://bit.ly/2XW3ohJ

 

 

[News]
버추얼 인플루언서란, 컴퓨터 그래픽(CG)을 활용하여 인간 인플루언서처럼 보이도록 만든 가상의 존재를 지칭한다. 일각에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CG 인플루언서"라고도 부르고 있다.
최근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의 활동 범위는 인간 인플루언서 이상으로 넓어지고 있다. 유명 음악 페스티벌의 인터뷰어로 발탁되고, 자체적인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혹은 브랜드가 자체적인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개발하여 전에 없던 마케팅 방식을 만들어 내는 모습도 포착된다.

 

[News Plus]
대표적인 버추얼 인플루언서로는 Lil Miquela가 있다. 2016년 처음 등장한 Lil Miquela는 온라인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존재이지만, "거주지는 로스엔젤레스, 나이는 19살, 출신은 브라질에 스페인 혼혈, 직업은 뮤직 아티스트" 등 실제 인간과 같은 설정까지 갖췄다. 그 외...

 

<Figure 1> 대표적 버추얼 인플루언서 Lil Miquela
<Figure 2> Lil Miquela의 "Club 404" 홍보 사진
<Figure 3> KFC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Figure 4> KFC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파트너십 브랜드 Dr.Pepper와 Old Spice 홍보 방식

 

[View Point]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이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인간 인플루언서보다 마케팅 수단으로서 더 유용하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주장들을 살펴보면...

 

<Figure 5> 버추얼 인플루언서 Shudu 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