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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완구와 증강현실과의 만남...앱 생태계 조성 통해 완구의 새로운 가치 전달 및 제품 수명 주기 확장 기대

완구와 증강현실과의 만남...앱 생태계 조성 통해 완구의 새로운 가치 전달 및 제품 수명 주기 확장 기대

 

링크: http://bit.ly/2FKcNzL

 

 

[News]
전세계 ICT 기술업체들의 대제전이라 할 수 있는 CES 2018에 총기 모형의 완구를 전시하여 주목을 끈 업체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Merge VR "이다. 미국에 소재하고 있는 Merge VR은 올해로 출범 5년차를 맞이한 스타트업이다. 이러한 Merge VR이 CES 2018에서 주목을 끈 것은 완구와 융합된 "새로운 앱 생태계 조성"과 "지속 전달 가능한 가치"라는 비전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News Plus]
Merge VR이 전시한 완구의 정식 명칭은 "6DoF Blaster"다. 언뜻 보기에 물총처럼 보이는 이 완구에는 상단부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존재한다. 사용자는 우선 해당 공간에 스마트폰을 거치한 뒤, 연동되는 모바일 앱을 실행시켜야만 비로소 6DoF Blaster를 제대로 즐길 수 ...

 

<Figure 1> CES 2018에서 시연된 6DoF Blaster의 예시
<Figure 2> 6자유도의 개념도
<Figure 3> Amazon.com에서 검색되는 총기 모형의 증강현실 지원 완구 예시
<Figure 4> Merge Cube와 연동되는 증강현실 게임 및 앱 스토어

 

[View Point]
일반적으로 완구의 제품 사용 주기가 끝나는 것은 사용자가 실증을 느꼈을 때이다. 하지만 Merge VR의 접근방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제품 사용 주기를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다. 사용자가 제품에 실증을 느낄 무렵 다른 앱을 제공하여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