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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스토리텔링의 감정곡선 분석하는 머신러닝 모델 등장...인공지능 시나리오 작가의 등장 시점과 그 파급력은?

스토리텔링의 감정곡선 분석하는 머신러닝 모델 등장...인공지능 시나리오 작가의 등장 시점과 그 파급력은?

 

링크: http://bit.ly/2BPQECT

 

 

[News]
스토리텔링 창작은 인공지능의 오랜 도전 분야 중 하나였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소셜머신연구소(Lab for Social Machines)와 글로벌 컨설팅업체 McKinsey의 소비자 기술 및 미디어(Consumer Tech and Media) 팀은 공동으로 스토리텔링의 감정곡선을 분석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발표했다. MIT와 McKinsey가 개발한 동 모델은 인공지능이 인간 작가의 "대체재"라기보다는 "보완재"임을 강조한 것으로, 앞으로 창작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모델 발전이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인지를 시사하는 사례다.

 

[News Plus]
MIT와 컨설팅업체 McKinsey의 소비자 기술 및 미디어(Consumer Tech and Media)팀은 최근 심층 신경망(deep neural networks)을 활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스토리텔링 분석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다양한 영화, TV, 짧은 온...

 

<Figure 1> 애니메이션 ‘Up’의 도입부 감정곡선 분석사례
<Figure 2> 스토리텔링 유형별 감정곡선 비교

 

[View Point]
업계에서는 이번 MIT와 McKinsey의 연구가 스토리텔링 분석의 도구로서 포커싱을 맞췄다는 점에서, 기존의 스토리텔링 창작 분야의 인공지능 사례보다 효율적이라 평가하고 있다. 이미 인공지능을 통해 소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