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VR 대중화, 아직도 기대 이하...“가격인하, HW 개선, 이용 접근성 확대, 보편적 감성에 호소하는 콘텐츠 확보 등 선행돼야”
화려한 등장과 달리 VR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뜨겁지 않다. 판매량 저조는 물론이고 구매자들의 실사용 빈도도 높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결국 올해 초, Facebook의 Mark Zuckerburg 대표는 투자자들을 상대로 VR의 성장과 수익실현을 위해 인내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기 이르렀다. 비즈니스 전문 매체 Fast Company가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바탕으로 VR의 대중화를 위한 선행조건을 알아본다.
- 전문가들은 여전히 높은 하드웨어 가격과 사용 편이성이 VR 대중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데 한 목소리
- 대중에 대한 VR의 접근성 확대 및 콘텐츠 확보 역시 VR 시장 확대의 전제 조건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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