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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Google과 Apple, 웹브라우저에서 엄격한 광고 차단 정책 시행 예고...퍼블리셔 진영의 광고 수익 급감 신호탄

Google과 Apple, 웹브라우저에서 엄격한 광고 차단 정책 시행 예고...퍼블리셔 진영의 광고 수익 급감 신호탄

 

링크: http://bit.ly/2t7WmYJ

 

 

[News]
양대 플랫폼 거인 Google과 Apple이 각각 자사 웹브라우저인 데스크탑·모바일 Chrome과 데스크탑 Safari에서 이용자의 서비스 경험을 저해하는 광고를 엄격하게 차단할 방침임을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Google과 Apple의 행보가 웹사이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로 풀이되고 있는 반면, 웹사이트에 게재되는 각종 광고를 수익원으로 삼고 있는 퍼블리셔 진영에서는 광고 수익이 급격히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News Plus]
Wall Street Journal은 2017년 6월 1일 관계자의 전언을 토대로 한 보도를 통해 Google이 웹 이용자들을 성가시게 하는 광고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새로운 도구를 Chrome에 장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Figure 1> 글로벌 데스크탑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추이
<Figure 2> 글로벌 모바일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추이

 

[View Point]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에이전시 Anatomy Media는 지난 해에 밀레니얼 세대의 광고 차단 실태를 담은 보고서 "Millennials at the Gate"를 공개했다. 2016년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18세부터 24세 사이의 미국 내 어린 밀레니얼 세대 2,700명을 상대로 시행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다. 밀레니얼 세대는 통상...

 

<Table 1> Google Chrome과 Apple Safari의 광고 차단 정책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