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트라베이스 Reports

게임업계의 "뜨거운 감자" 모바일 e스포츠 시장, 중국 및 서구권 게임업체 중심의 주도권 경쟁 점화...패권 경쟁의 향방은?

게임업계의 "뜨거운 감자" 모바일 e스포츠 시장, 중국 및 서구권 게임업체 중심의 주도권 경쟁 점화...패권 경쟁의 향방은?

 

링크: http://bit.ly/1TYOT6d

 

 

[News]
최근 핀란드의 Supercell, 미국의 Super Evil Megacorp 등의 서구권 게임업체와 Hero Entertainment, Tencent 등 중국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모바일 e스포츠 시장 조성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제 막 개화하기 시작한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의 패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모바일 e스포츠 게임이 앱마켓에서 인기를 구가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을 양분한 중국과 서구권 게임업체 간 패권 경쟁은 관전의 재미 뿐만 아니라 게이머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도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의 개발 여하에 달려 있다고 역설한다.

 

[News Plus]
글로벌 게임시장이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의 등장으로 변화의 바람에 직면한 가운데, e스포츠 역시 향후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

 

<Table 1> 모바일 e스포츠의 대표 게임 "Clash Royale"의 특징
<Table 2> "Vainglory"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 모바일 e스포츠 시장 진출을 시도 중인 대표 업체

 

[View Point]
게임을 직접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보는 데에도 열광하는 밀레니얼세대를 중심으로 e스포츠 시장이 인기를 구가하면서, 모바일 e스포츠에 대한 성장 기대감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으나...

 

<Table 3> 모바일 e스포츠 시장에 대한 중국 정부 및 업계의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