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트라베이스 Reports

문학, 미술에서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창작에 도전하는 AI, 최근 동향과 시사점

문학, 미술에서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창작에 도전하는 AI, 최근 동향과 시사점

 

링크: http://bit.ly/1OYnt12

 

[News]
인공지능(AI)이 문학 작품, 그림, 음악 분야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콘텐츠 창작에 도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AI를 이용해 쓰인 단편 SF 소설이 문학상 예심을 통과하기도 하고, Google은 딥러닝 기술로 제작된 미술품들을 경매에 판매했다. 또한 일본 기업인 Yamaha는 가사만 넣으면 자동으로 음악을 작곡해 주는 Vocaloducer라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Jukedeck이라는 스타트업은 장르와 악기, 분위기 등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음악을 만드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AI에 의한 콘텐츠 제작이 등장하면서 향후 이들이 인간 창작자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과 저작권 등 관련 이슈들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

 

[News Plus]
일본 Future University Hakodate의 Hitoshi Matsubara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 "소설 쓰는 인공지능 개발 프로젝트" 보고회를 21일 도쿄에서 개최했다. 4년 전부터...

 

<Figure 1> Google "Deep Dream" 경매에서 판매된 그림과 "The Next Rembrandt" 프로젝트 결과물

 

[View Point]
소설에서 그림,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AI를 이용한 창작이 이루어지면서 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논쟁적인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소설이나 그림, 음악과 같은 예술작품은 컴퓨터 AI가 대체하기 힘든 영역으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최근 등장하고 있는 AI 기반의 콘텐츠들은...

 

<Table 1> AI 기반 콘텐츠 제작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