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상영 중인 영화를 가정에 스트리밍하는 서비스 "Screening Room"…美 영화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
[News]
미국의 영화매거진 Variety가 2016년 3월 29일, 스타트업 업계의 거물 "Sean Parker"가 새로운 사업추진을 위해 헐리우드 유력 인사들을 설득 중에 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Sean Parker는 과거 음원 공유 서비스인 Napster 와 소셜 미디어 Facebook의 주요 창업 멤버로 참가하며, 미국 스타트업 업계의 유명 인사가 된 인물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Sean Parker는 "Screening Room"이라는 명칭의 OTT 서비스업체의 창업 과정 중에 있으며, 해당 서비스의 핵심은 극장 상영 기간 중에 있는 영화를 가정 내에 스트리밍하는 것이다.
[News Plus]
미국 영화업계가 새로운 OTT 서비스의 등장 예고로 인해 떠들썩해지고 있다. 2016년 3월 29일, 미국의 유력 영화잡지인 Variety는 익명의 정보원으로부터 스타트업 업계의 거물 Sean Parker가 최근....
[View Point]
Screening Room이 영화계 유명인사들의 지지를 얻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시장연착륙이 어려울 것이라 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Figure 1> 1995~2015년 미국 영화관의 연간 티켓 판매량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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