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시장 매출 9위 자리 안착한 Warner Bros., 영화, 게임, 완구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포지셔닝 중
[News]
할리우드 영화 배급사로 유명한 Warner Bros.가 "Batman", "Mortal Combat" 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영화 IP 라이브러리를 게임으로 수익화하고, 완구와 게임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IP 창조로 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면서 2015년 상반기 글로벌 게임시장 매출 9위 업체로 부상했다.
Warner Bros.의 전략은 핵심 IP의 가치를 끌어올려 궁극적으로 영화와 게임, 완구 등이 융합된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도래에 선도적으로 대응하하는 데 맞추어져 있다. 이는 최근 Tencent, Activision Blizzard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변화를 모색 중인 글로벌 게임업계의 행보와도 일맥상통한다.
[News Plus]
시장조사업체 Newzoo가 발표한 "전 세계 상위 25개 게임업체 매출 분석" 자료에 따르면, Time Warner 산하의 영화 배급 및 제작업체로 잘 알려진 Warner Bros.가...
<Figure 1> 2015년 상반기 전 세계 매출 Top10 게임업체 현황
<Figure 2> Warner Bros.의 미국 게임시장 점유율 추이
<Figure 3> Warner Bros.의 게임과 완구를 결합한 "Lego Dimensions"
[View Point]
2015년 한해 동안 영화와 게임 IP의 융합을 통한 또 다른 세계관 및 스토리 창출로 모바일 게임의 성공 공식을 제시하고, 완구와 게임의 결합으로 새로운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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