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시장의 Netflix "Oyster", 서비스 중단 선언...e-Book발 출판 시장 혁명 불발 전조

e-Book 시장의 Netflix "Oyster", 서비스 중단 선언...e-Book발 출판 시장 혁명 불발 전조

 

링크: http://bit.ly/1VCEXmg

 

 

[News]
한때 고공 성장이 예고되었던 미국 e-Book 시장이 주춤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최근 월정액 무제한 서비스 모델로 "e-Book 시장의 Netflix"를 표방했던 구독형 e-Book 서비스 "Oyster"마저 서비스 중단을 선언하면서 출판 업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Oyster"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소셜 기능과 최신 인기 콘텐츠로 무장한 혁신적인 구독형 e-Book 서비스의 등장 △Amazon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자의 초저가 모바일 단말 출시 행보 등을 e-Book 시장의 분위기 반전 요인으로 거론하면서 e-Book 시장이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ews Plus]
컨설팅 업체 PwC는 2013년 6월 발표한 보고서 "Entertainment & Media Outlook"을 통해 미국 내에서 교육용을 제외한 일반 소비자용 e-Book 시장이...

 

<Figure 1> "Oyster" 서비스 화면

<Table 1> 월정액 무제한 구독형 e-Book 서비스 "Oyster"·"Kindle Unlimited"·"Scribd" 비교

 

[View Point]
현재로서는 서비스 중단을 선언한 "Oyster"가 Google을 등에 업고 Google판 서비스로 부활할 가능성이 적지 않지만, 출판 업계에서는 월정액 무제한 구독형 e-Book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