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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Facebook판 가상 비서 서비스 "M" 등장...차별화 포인트는 인공지능에 인간의 참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

Facebook판 가상 비서 서비스 "M" 등장...차별화 포인트는 인공지능에 인간의 참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

 

링크: http://bit.ly/1Ljbfhy

 

 

[News]
Facebook판 가상비서 서비스 "M"이 등장했다. Facebook의 모바일 메신저 앱 Messenger 내에서 제공되는 "M"은 이용자의 요청을 수행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Facebook 인력을 병행해 활용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가상비서 서비스로 경쟁 서비스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M"은 주요 경쟁 상대인 Apple의 Siri, Google의 Google Now, Microsoft의 Cortana와 달리 개발사의 자체적인 모바일 OS가 부재하고 텍스트 위주의 서비스라는 점 등에서 한계를 갖는다. 하지만 7억 명의 이용자 기반을 보유한 Messenger의 인기와 Facebook 소셜 데이터의 후광에 힘 입어 가상비서 서비스 업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낼 가능성 역시 충분히 존재한다.

 

[News Plus]
2015년 8월 26일 Facebook 메시징 상품 부문 부사장 David Marcus는 신규 가상비서 서비스 "M"의 테스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M"은 Facebook의...

 

<Figure 1> Facebook "M" 이용 사례
<Table 1> Facebook의 가상비서 서비스 "M" 개요

 

[View Point]
업계 관계자들은 일단 "M"이 Facebook 인공지능 기술의 집약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M" 트레이너들은 보다 많은 데이터가 축적될 수록 성능이 개선되는...

 

<Table 2> 주요 IT 기업의 가상비서 서비스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