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Digital, 주력 장르 3매치 퍼즐 벗어나 신규 장르 도전...수익 정체 탈피와 플랫폼 확장 겨냥
[News]
지난 2015년 7월 시장조사업체 Morgan Stanley는 King Digital의 모바일게임 출시 전략이 주력 분야인 3매치 퍼즐 장르 범위 내에서의 신규 IP 확대전략이라는 기존 노선에서 2015년부터는 새로운 장르에서 모바일게임을 개척하는 전략으로 선회했다고 분석했다.
King Digital의 신규 장르 개척 전략은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이용자를 확대 유입할 수 있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콘솔 등 타 플랫폼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도 해석된다.
[News Plus]
King Digital은 퍼즐 게임인 "Candy Crush" IP를 중심으로 이와 동일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는 전략을 줄곧 전개...
<Table 1> 2015년 출시 또는 출시 예정인 King Digital의 모바일게임 라인업
[View Point]
King Digital의 모바일 게임시장 내 신규 장르 개척 행보가 이용자 확대를 위한 전략적 결단으로 해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King Digital의 역량이 분산될...
<Figure 1>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시장인 미국 게이머들의 게임 구매 요인
<Table 2> King Digital에서 출시한 3매치 퍼즐 장르의 라이프타임(기준: 2015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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