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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Google, Facebook, Pinterest의 "구매(Buy)" 버튼 전략 가속화...최종 목적지는 e-Commerce? 또는 광고?

Google, Facebook, Pinterest의 "구매(Buy)" 버튼 전략 가속화...최종 목적지는 e-Commerce? 또는 광고?

 

링크: http://bit.ly/1e0Iy9K

 

 

[News]
최근 검색 강자 Google의 뒤를 이어 Pinterest, Facebook 등 SNS 진영이 잇따라 "구매(Buy)" 버튼 탑재 전략을 가속화하면서 Amazon이 오랜 기간 장악하고 있는 미국 e-Commerce 지형도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특히 "Like", "Share" 버튼 데이터 등을 통해 현시점의 이용자 기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Facebook이 정교화된 타깃 상품 추천으로 Amazon을 위협할 잠재력을 지닌 사업자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주요 SNS 사업자와 Google이 궁극적으로는 상품 홍보 형태의 광고 매출 증대를 노리고 "구매" 버튼 탑재에 주력하고 있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News Plus]
시장조사업체 eMarketer는 사진 공유 SNS Pinterest에 대해 2015년 미국 내 한 달 평균 활성 이용자수가 지난 해 대비 11.4% 증가한 4,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19년에는...

 

<Figure 1> Pinterest의 "Buyable Pins" 제공 사례
<Figure 2> Facebook의 "구매(Buy)" 버튼 탑재 포스트 사례 및 Shopify의 Facebook 관리 툴
<Table 1> 미국 주요 SNS 사업자의 "구매(Buy)" 버튼 관련 행보
<Figure 3> YouTube의 "TrueView for Shopping" 제공 사례

 

[View Point]
SNS 업계의 "구매" 버튼 탑재 시도는 예견된 수순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 동안 SNS 상의 추천이 e-Commerce 상품 구매와 직결되는 사례가 수없이 목격되어 왔기 때문이다. e-Commerce 배송 SW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