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포털 "YouTube for Artists" 등장...뮤지션 결집위한 YouTube의 음악 플랫폼 역량 강화 전략
[News]
YouTube가 최근 뮤지션을 겨냥해 데이터 서비스는 물론, 수익화·팬덤 구축·홍보 전략 등을 포괄해 제공하는 포털 "YouTube for Artists"를 출시해 화제다. 디지털 음악 시장에서는 이미 Spotify의 "Spotify for Artists", Pandora의 "AMP(Artist Marketing Platform)", SoundCloud의 "On SoundCloud" 등의 동종 서비스가 일찌감치 제공되고 있다.
관련 업계는 YouTube가 Spotify의 대항마로 주목 받는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Music Key"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공 음원의 원천인 뮤지션들을 YouTube에 끌어 모으는 수단으로 "YouTube for Artists"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ews Plus]
지난 3월 16일 YouTube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YouTube for Artists" 출시 소식을 전했다. "YouTube for Artists"는 뮤지션에게 팬과의 연결을 도와주는 최적의 도구를 지원하는 한편...
<Figure 1> "YouTube for Artists"의 "Music Insights" 제공 사례
<Table 1> 뮤지션을 위한 YouTube 활용법 안내 포털 "YouTube for Artists" 개요
<Table 2> 디지털 음악 플랫폼별 뮤지션 대상 포털 비교
[View Point]
YouTube는 동영상 플랫폼이다. 동시에 음악 플랫폼이기도 하다. 최근 YouTube의 콘텐츠 및트래픽 추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YouTube가 음반사의 공식 뮤직 비디오와 이용자들의...
<Table 3> YouTube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Music Key"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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