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항공청(FAA), 4개 업체의 상업용 드론 추가 승인...Amazon "Prime Air" 등 상업용 드론 시장 활성화 기대 고조

美 연방항공청(FAA), 4개 업체의 상업용 드론 추가 승인...Amazon "Prime Air" 등 상업용 드론 시장 활성화 기대 고조

 

링크: http://bit.ly/1BevTpC3

 

 

[News]
미국 교통부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산하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이 상업용 드론(drone)에 대한 승인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6월 승인을 개시한 후 최근 4개 업체를 추가함으로써 총 10여개 업체의 상업용 드론을 승인한 것이다.
그러나 Amazon이 "Prime Air"와 관련해 올해 7월 제출한 드론 야외 실험 허가 신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승인을 하지 않아 의구심을 낳고 있다. 관련 업계는 상업용 드론 도입에 따른 "시장 활성화"와 "안전책 마련"이라는 상충되는 가치 사이에서 딜레마에 처해있는 FAA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 지 주목하고 있다.

 

[News Plus]
적진 정찰 등 군사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던 무인기 드론에 대한 민간의 관심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Amazon이 2013년 12월 8개의 날개를 탑재한...

 

<Table 1> 2014년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상업용 드론 승인 행보
<Figure 1> 배송지에 착륙하는 Amazon "Prime Air"와 배송지 상공의 Google "Project Wing"
<Table 2> 드론 기반 배송 시스템 Amazon "Prime Air"와 Google "Project Wing" 비교

 

[View Point]
현시점에서 미국 드론 시장 활성화의 열쇠는 시장 실태를 반영한 FAA의 완화된 상업용 드론 규제 도입이라해도 무방한 상황이다. 하지만 FAA가 상업용 드론을 승인하는 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