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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베이스 Reports

Sony, 2014 회계연도 1Q 실적 호조 속 스마트폰 사업 난항…정면 대결 대신 니치 시장 및 특화 단말에 주력

Sony, 2014 회계연도 1Q 실적 호조 속 스마트폰 사업 난항…정면 대결 대신 니치 시장 및 특화 단말에 주력

 

링크: http://bit.ly/1kMVClq

 

 

[News]
지난 7월 31일 Sony는 2014 회계연도 1분기 (4~6월) 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순이익이 8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으나, 1년 전만 하더라도 전자사업 중 가장 수익성이 높았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는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손실을 기록했다.
Sony는 이에 연간 스마트폰 판매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제품 라인업을 축소하고 제품 출시 속도를 늦춰 비용 절감을 꾀할 방침이다. 나아가 미드레인지 제품까지 확장된 Xperia 브랜드의 라인업을 본격적인 차별화가 가능한 하이엔드 쪽에 집중시켜 전면적인 경쟁 대신 특화 단말에 승부수를 걸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News Plus]
Sony는 2014 회계연도 1분기(4~6월) 게임 및 영화 사업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사업 분야에서 매출 증가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70.3% 증가한...

 

<Table 1> Sony의 2014 회계연도 1분기 실적

 

[View Point]
오랜 세월 Sony는 가전업계에서 손꼽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군림해 왔다. 오디오 장비에서 노트북 PC, TV, 그리고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혁신 기술과...

 

<Figure 1> Sony Xperia Z1, Xperia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