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 패자로 전락한 Intel, PC 시대 영광 재현을 위한 반전 카드는?

모바일 시대 패자로 전락한 Intel, PC 시대 영광 재현을 위한 반전 카드는?

 

링크: http://bit.ly/1s2owNk

 

 

[News]
PC 시장 회복으로 2014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Intel이 모바일 사업 부문은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의문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태블릿 PC 시장에서만큼은 두각을 나타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가 태블릿 PC를 제조하고 있는 중국 로컬 벤더들을 집중 공략하며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고 있는 Intel은 연내에 4,000만 개의 태블릿 PC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출하하겠다며 시장 입지 확대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PC 칩셋 제조사라는 태생적 한계와 불투명한 시장 전망으로 인해 Intel의 시나리오가 현실화 될 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News Plus]
2014년 2분기 Intel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38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Figure 1> 태블릿 PC AP 벤더 별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View Point]
언론매체 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Intel의 태블릿 PC AP 누적 출하량은 목표량의 절반에 못 미치는...

 

<Figure 2> 2014년 1분기 스마트폰 AP 벤더 별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Table 1> 2014년 2분기 Intel의 사업 부문별 매출 및 영업이익 현황